갑오일주 남자
갑오일주 남자는 갑목(甲木)이 오화(午火) 상관 위에 앉아, 말이 먼저 나가고 판이 뒤따라오는 사람입니다. 회의든 무대든 분위기를 자기 쪽으로 끌어오는 힘이 강한데, 그 힘이 위에서 내려오는 지시와 만나면 바로 마찰이 됩니다. 관계에서는 논쟁으로 애정을 확인하려는 버릇이 생기기 쉬워, 이기고도 상대는 서운해집니다. 일은 규칙을 지키는 자리보다 규칙을 제안하는 자리에서 성과가 큽니다. 하고 싶은 말을 하루 묵혀서 꺼내는 습관 하나가 실속을 지켜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