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일주 남자
정유일주 남자는 정화(丁火)가 유금(酉金) 편재 위에 앉아, 넓게 벌이기보다 하나를 깊게 깎는 쪽으로 힘이 모입니다. 대충 만든 물건과 무례한 말투를 못 견디는데, 그 까다로움이 곧 실력의 기준이 됩니다. 관계에서는 상대의 취향을 세밀하게 기억해주면서도 서운함은 말하지 않고 안에서 접어두다 어느 날 조용히 식어버립니다. 일은 전문성이 값을 만드는 분야일수록 수명이 길어집니다. 불편함을 그때그때 짧게 꺼내는 연습이 번아웃을 막아줍니다.